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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살랑이는 요즘, 주말마다 어디로 나들이 가야 할지 고민이시죠.
그런데 어딜가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든 분들은 오늘의 포스팅을 주목해주세요!
한적하고 여유롭게 바람 쐬고 싶은 분들께 ‘영종도 레일바이크’를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저번 주말(일요일)에 다녀왔는데 날씨도 좋고 모든 것이 완벽했답니다. 숨겨진 명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특히 아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욱 만족하실거라 생각해요.
아래 자세한 리뷰와 이용 팁, 그리고 할인 받는 방법
주변 놀거리와 맛집 소개까지 한번에 모두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시고 행복한 나들이 다녀오세요!
왜 하필 영종도 레일바이크인가요?
주말에도 한적한, 숨겨진 나들이 명소!
많은 사람들이 주말이면 북적이는 공원이나 인기 관광지를 찾지만,
영종도 레일바이크는 주말에도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매력입니다.
-대기 시간 없이 바로 탑승 가능 : 레일바이크 수가 굉장히 많아서 사람들이 빨리빨리 탑승 가능하기 때문에 약간 기다림이 있더라도 지루한 기다림은 아닙니다.
-자연 속에서 소소한 힐링: 한쪽은 바다 뷰 , 한쪽은 공원 뷰 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습니다.
-인생샷 남기기 좋은 철도길 뷰
“사람이 없어서 더 좋았어요. 서울 근교 나들이 장소 중 단연 최고!”
라는 후기가 많을 만큼, 혼잡도 ‘0’에 가까운 장소로 알려져 있어요.
레일바이크 주차 정보 & 꿀팁
주차장 위치: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인근, 레일바이크 정문 앞
요금: 무료 (전용 주차장 완비)
주차 팁:
주말에도 빈자리가 많아 주차 스트레스가 거의 없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로 레일바이크 매표소까지 도보 2~3분 거리라,
유모차나 짐 많은 가족도 불편함 없이 이동 가능해요.
(주차장이 큰 규모는 아니라 혹시 자리가 없을 경우 도로변에 주차하기도 합니다.그때그때 융통성 있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레일바이크 철도길 코스 소개
- 영종도 레일바이크는 옛 인천항선 철도 구간을 리모델링한 특별한 코스로,
‘씨사이드파크’ 해변가를 따라 바다를 보며 달리는 철길이 인상적입니다.- 총 거리: 약 5.6km 왕복 코스
- 소요 시간: 약 40분
- 특징:
- 바다와 갈대밭, 도심 풍경이 어우러진 구간
- 포토존 / 쉼터 / 철교 구간 포함
- 친환경 전기 보조 시스템 탑재로 힘들이지 않고 탑승 가능
레일이 평탄하고 노면이 잘 관리되어 있어 어린아이와 함께 타기에도 안전합니다.
위치, 운영시간, 요금 정보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 75 씨사이드파크 내
- 운영시간: 오전 10:00 ~ 오후 6:00 (입장 마감 오후 5시)
- 휴무일: 연중무휴 (우천 시 일부 제한 가능)
-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 영종씨사이드레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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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승 당일은 온라인예약 및 전화예약을 하실 수 없습니다. 단, 직접 방문시 현장티켓구매는 가능합니다.※ 온라인 예약을 한 고객님들께서는 예약시간 10분전까지 매표소에서 발권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14:00 예약손님은 13:50분까지 발권
※ 온라인예약은 오늘을 기준으로 3개월 후까지 예약가능합니다. 이후의 일자 예약을 원하시면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요금
- 2인용: 25,000원
- 3인용:29,000
- 4인용: 32,000원
(현장 결제 / 네이버 사전 예약 시 할인 제공)
🚨 이용 팁!
- 바닷바람이 쌩쌩하니 가벼운 바람막이 필수!
- 선글라스 / 챙 넓은 모자 추천
- 사진 찍고 싶다면 오전 시간대 방문이 빛의 각도상 가장 예쁩니다.
- 반려동물 탑승은 제한되니 참고해주세요.